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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초보 블로거의 블로그와 글쓰기, 그리고 벤치마킹(feat. 론리 플래닛 일기말곤 써본적이 없던 나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유튜브도 참고하며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물론 이러한 고민들은 블로그를 시작 하시는 분 또는 이미 블로그를 하고 있는 모든 블로거들의 숙명이자 1순위인 생각일 거라 추측한다. 내가 초반에 많은 정보를 얻었던 '친절한 효자손'님의 블로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에서도 가장 공감하는 글은 '블로그 운영은 천천히 걷기 운동과 같다'라는 제목의 글과 최근 올라온 '이슈를 쓴다고 블로그 방문객이 늘어날까?'라는 글이었는데 항상 수익보다는 글쓰기에 진정성을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가 블로그에 빠져들어야 한다는 의견은 다들 이견없어 동의 하실것 같다. 디지털 시대의 명필 글을 쓰고 먹고 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 더보기
[News]더 킹 : 영원의 군주 속 대한제국 문양과 실제 문양의 차이보기 대한제국과 문양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이하 더킹)속 3대 황제 이민호의 대한제국은 1화에서 많은 소품속 문양을 보여주는데 드라마를 보며 지금은 잘 찾아보기 어렵지만 실제 대한제국의 문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며 비교해보자.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작 화엔담픽쳐스, 스튜디오 드래곤 출처 SBS드라마 홈페이지 드라마속 대한제국의 문양 드라마 1화에서는 대한제국의 문양이 자주 등장한다. 편전의 끝, 황제가 순국하고 다음 황제를 발표하는 장면, 또한 정7품의 애마 맥시무스의 마구에서도 대한제국의 문양이 쏙쏙 들어가있다. 이러한 디테일을 챙긴 소품팀에 노력이 굉장히 엿보이며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이다. 드라마속 대한제국의 국장이 가장 잘보이는 장면 이라고 생각한다. 꽃을 연상시키는 5개의 원형과.. 더보기
[Life] 더 킹 : 영원의 군주 1화 시청하다. 다시 돌아온 SBS 김은숙 작가님이 오랜만에 SBS에서 드라마를 쓰셨네요 연출은 KBS에서 태양의 후예를 연출 했던 백상훈 PD와 진행하였습니다.김은숙 작가님의 최근 3작품은 "2018 미스터 선샤인 tvn", "2016 도깨비 tvn", "2016 태양의 후예 KBS" 이었습니다. SBS에서는 "2013 상속자들"을 끝으로 7년만에 SBS 복귀작이네요, 연출을 맡은 백상훈 PD는 KBS에서 3작품을 하시고 김은숙 작가님과는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으로 SBS에서첫 연출을 맡았습니다.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두 콤비인 만큼 SBS에서도 큰 영입을 통해 침체된 공중파 드라마에 회복을 위한 영입인듯 하네요. 드라마 포스터, 제작 화엔담픽쳐스, 스튜디오 드래곤 출처 SBS드라마 홈페이지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 더보기
[Buy]스포츠 브랜드 러닝양말 구입,리뷰, 비교 런닝 양말이 필요한가? '나이키 런닝 클럽' 어플기준 누적 키로수를 85km 돌파하며 달리기에 재미를 붙이는 중 양말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고런닝화 만큼 중요한게 관절과 가장 가까운 양말이라는 정보를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꾸준히 런닝을 하기위해 장비병이 생겨버린 필자는 휴일을 맞이하여 스포츠 양말 구매와 비교를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장 쉬운접근 최근 2030사이에서 런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에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를 넘어 언더아머, 뉴발란스, 다이나핏 등기존 런닝강자들에 직, 간접적인 런닝상품 홍보와 라인업이 증가되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 국내 또는 세계에서 가장 익숙하며국내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두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양말을 구매 목적으로 하고 구매에 나섰다.. 더보기
[산행]20200312 북한산 보국문코스 등반기 [등산 초보 코스]북한산 보국문 산행기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다들 어려움 잘 이겨내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저는 평소 목.금이 휴일인 직업이라 목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달리기는 시작하고 시간이 좀 지나며 익숙해지는데 산행은 정말 등산화도 없는 초보라 검색 끝에 초보 산행길인 북한산 보국문 코스를 완주 목표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북한산 보국문역이 따로 있더라구요! 하지만 출발 할 때는 몰랐습니다. 보국문 역에서 매표소 까지 꽤 거리가 있다는것을... 보국문 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가다가 버스를 타고 매표소에 도착하였는데 초행길이신 분들은 버스를 정말 강력 추천해요! 매표소 쪽이 종점이라 아무버스나 정거장.. 더보기